[베스트 리딩 기업] 아데코 코리아..글로벌 네트워크…전문인력 컨설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 세계에 걸친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한 글로벌 노하우를 아데코 코리아(대표 김승환 www.adecco.co.kr)의 각 지사에 도입하여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전문 인력 컨설팅 회사인 아디아(ADIA)와 프랑스 에코(ECCO)사가 1996년 합병하여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HR Solutions 회사인 아데코 그룹의 한국지사 (주)아데코 코리아는 1999년 5월 휴먼서치와 합병,한국에 설립 되었다.
아데코 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Recruitment 회사이며 가장 유리한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 회사는 업계 최고를 자랑하며 65억의 탄탄한 자본력과 아데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시스템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350억의 매출액을 달성하였고,2004년 4월 현재 160여개 고객사에 2천명의 인력을 내보내고 있다.
아데코에 등록된 3만5천여명의 지원자 D/B는 고객사가 폭넓고 질적으로 뛰어난 지원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 아데코는 지원자 마케팅팀을 운영하여 정기적인 채용박람회,학교,직업교육원 등에 채용 설명회,이벤트를 꾸준히 열고 있다.
해외 연수,외부 전문기관 위탁 교육 등 내부 직원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이 회사는 연간 교육계획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2백여개 고객사의 2천여명의 파견 및 아웃소싱 근로자를 관리하고 있으며,주요 고객사로는 HP,P&G,해태유업,KTF,롯데쇼핑,대한생명,나이키,조선일보,피자헛,GM,BMW,모토로라,시스코,AIG,필립스 조명,야후 코리아,S-OIL 등으로 업종별 서비스업 36%,정보통신 29%,제조업 35%로 모든 영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고객사의 성격이 다양한 만큼 이 회사의 아웃소싱 서비스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그 영역 또한 일반사무,생산,물류,판매,콜센터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김 대표는 "최근 비정규직 문제가 노동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비정규직 관련된 유일무이한 법률인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규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관견 자격을 받지 않고 사업을 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아데코 코리아는 업계 역사는 짧지만 퀄리티 최우선이라는 모토아래 현재 독보적인 위치를 장악하고 있으며,김대표는 "시장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에 낙관적이며 CEO도 한명의 구성원으로써 일반 직원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이끌어가는 경영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7개의 자사와 3개의 CTC(Career Transition Center)를 운영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국내는 인재파견,아웃소싱,콜센터의 아데코,헤드헌팅의 템플라 인터내셔널 컨설턴트,아웃플레이스먼트의 리 헥트 헤리슨(Lee Hecht Harrison)의 3가지 사업 분야를 구성하여 HR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는 아데코 코리아는 전문인력 컨설팅 기업의 대표 주자로 확고한 기업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