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북한의 혈전용해제 '혈궁골드'의 판매를 맡고 있는 디알리더스(대표:박한해 www.hggold.co.kr)가 룡천역폭발 사고로 힘들어하는 북한동포를 위해 6월30일까지의 판매수익의 5%를 언론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박대표는 "요즘 회사 사정도 좋지는 않지만 어려울수록 나눠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전달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혈궁골드'같은 좋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 또한 북한동포가 없었다면 판매조차 못했을것"이라고 말했다. 디알리더스는 '혈궁골드'의 독점판매를 맏고있는 회사다. 혈궁골드는 북한에서 김일성 종합대학 생명공학부 리현광 박사팀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북한의 공화국 보건성에서도 국가과학원 임상실험결과 89.8%의 효능검증을 확인하였고, 일본후생성의 등록을 통하여 제품의 형식과 효능을 인정받았고 러시아, 중국, 독일. 캐나다, 미국, 이집트, 시리아에 이어 우리나라에 통일부의 승인과 식약청 통관절차를 통해 수입, 판매되고있다. '혈궁골드'는 최초 개발한 '혈궁불로정'의 효과를 한 단계 높인 웰빙제품으로 혈전용해 효과가 탁월하여 혈액순환과 관련하여 대다수의 성인들에게 많이 일어 나는 "뇌혈전, 손발저림, 어지럼증, 머리아픔, 무기력증, 고혈압, 저혈압 및 뇌출혈 외 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지방간, 지방심장 등 혈액순환질환과 심한변비, 숙취해소에도 크게 효능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런 효능의 근원은 나토키나제(Nattokinase)라는 성분의 효과인데 콩의 발효산물로 콩을 발효시킬 때에 나토균(청국장균)이라는 미생물이 대두의 영양성분을 섭취.생육하면서 만들어 내는 혈전용해 효소이다. 이런 나토키나제는 "고순도의 인체에 무해한 혈전용해 성분으로서 요즘 시중에 시판되는 일반 제품들(1g당 1.600 IU)과 비교할 때 '혈궁골드'(1g당 50.000 IU)가 약 30배의 순도차이가 날정도로 효능 및 호전현상을 단기간에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혈궁골드는 북한에서는 "혈궁불로정"이라는 제품명을 사용할만큼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수입이 되기전에는 금강산관광이나 이산가족 상봉때 북한 가족들이 선물로 줄 정도로 북측 사람들은 귀한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박 대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체험을 적극 권한다" 전하며 판매를 같이 할 대리점도 전국적으로 모집중이다. 문의:02)2677-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