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초전도 사업 본격화 겨냥한 매수..한양증권

입력2006.04.02 04:23 수정2006.04.02 04:27

한양증권이 덕성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7일 한양 최경진 연구원은 합성 피혁업체인 덕성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군소업체들의 빅3(나이키,아디다스.리복) 매출 철수로 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및 LCD 세정액 부문은 지난해까지 적자를 기록했었으나 매출 증대를 통해 흑자 사업으로 전환을 기대하고 있어 합성피혁부문의 영업환경 호전과 더불어 이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초전도 사업 본격화를 겨냥한 투자를 고려해 볼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목표가 5,2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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