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지난주 외국인 매도규모 절반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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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이 다소 완만해졌다.
27일 골드만삭스증권 키네스 콕에 따르면 지난주 이머징 아시아 증시에서 외국인은 7억 달러를 매도해 자금 순유출 기조를 이어갔지만 전전주 15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에 비해 규모는 줄어들었다.
지난주 유출액이 8.4억 달러로 전전주보다 소폭 증가한 대만을 제외하고 인도네시아,태국,인도 등은 전전주보다 순매도 금액이 감소.
한편 한국은 전전주에 이어 지난 주에도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돼 눈길을 끌었다.지난주 4억 달러가 유입되며 52주 평균치인 4.1억 달러에 근접.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