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28일 문을 연다.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들어서는 롯데 전주점은 지하 4층,지상 8층에 연면적이 2만4천여평이다. 주차대수는 9백여대. 롯데는 개점 첫 해에 총 1천3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주점에는 또 롯데시네마가 입점하는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