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화증권 박희정 연구원은 기상청이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보한 것과 관련 해당기업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무더위와 함께 베이스 효과도 기대된다고 지적. 또 박 연구원은 보통 관련기업 주가는 성수기전에 오르는 경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최근까지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면서 6월부터는 긍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