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김진수)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CJ몰(www.CJmall.com)이 'CJ몰 슈퍼마켓' 2호점인 창동점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했다. CJ몰은 지난 3월에 오픈한 1호점인 양재점을 통해 서초 강남 송파 양천 등 서울 일부 지역과 과천 군포 안양 등에 e슈퍼마켓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CJ몰 슈퍼마켓은 농협 하나로클럽의 우리 농수산물과 김치,반찬,유제품 등을 온라인상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용고객이 크게 느는 추세다. CJ몰 슈퍼마켓은 3만원 미만 구입시 3천원,8만원 미만 3만원 이상은 2천원의 배송비가 부과된다. CJ몰은 2호점 오픈 기념으로 6월 말까지 슈퍼마켓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적립금으로 환급해주는 무료배송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