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씨 '오늘의 미술가상' 수상 기념전 입력2006.04.02 04:23 수정2006.04.02 04: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양화가 김경자씨가 6월2일부터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늘의 미술가상' 수상 기념전을 갖는다. 꽃 나무 등 자연의 이미지를 심미적으로 형상화한 '자연의 리듬' 시리즈를 선보인다. 갈색이나 무채색 바탕에 꽃 나무 형상을 공간 여기저기에 부유하는 듯 불투명하게 처리한 작가의 평면회화는 삭막한 도시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강조한다. 6월8일까지.(02)736-102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람 없는 시골 마을에 교촌치킨이 '막걸리 양조장' 까닭 ‘총인구 1만5661명, 65세 이상 인구 6486명’. 경북 영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양군 인구 현황’이다. 지난해 12월 주민등록 인구는 1읍 5면을 다 ... 2 차세대 발레 스타들이 만든 환상 동화 '호두까기 인형' [리뷰] 첼레스타의 영롱한 소리에 맞춰 클라라 역의 발레리나 이유림(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이 가볍게 스텝을 밟았다. 다른 무용수보다 보폭이 큰 덕분에 이어지는 동작이 더 아름답고 당당해 보였다. 작은 디테일이 달랐던 그의 ... 3 작업실 밖으로 나온 예술가, 기업과 만나 융합예술 펼친다 예술과 기술은 끊임없이 서로를 탐해왔다. 인간의 창의성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의 정수인 예술을 담아내는 그릇은 늘 동시대 첨단기술로 빚어졌다. 과학과 기술의 영역에 있던 사진과 영상이 20세기를 거쳐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