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능률교육을 신규 추천했다. 28일 대투는 능률교육에 대해 학기 시작시기에 따른 분기 실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40%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사법,행정 등 각종 국가고시에서 영어시험이 토익으로 대체되고 있는 긍정적 영업환경 변화로 이 부문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EPS 기준으로 4.6배에 불과한 PER를 고려할 때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