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원증권 박정현 연구원은 신무림제지에 대해 인쇄용지 업황 호전과 양호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액면가보다 낮다고 분석했다. 전환사채 희석효과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금년 주당순익은 1,563원으로 PER이 고작 3.0배로 저평가돼있다고 설명. 또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6,5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