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우증권 손제성 연구원은 미디어광고업 분석자료에서 대외변수 악화로 업황 회복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유가상승,美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중국 경기조절책 등으로 내수소비의 의미 있는 회복이 올해 중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올 하반기 기업별로 차별화된 실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제일기획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다만 목표가는 1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 LG애드와 SBS는 중립 의견 지속.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