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의 중국 투자와 관련 투자규모가 현대차 10억달러,기아차가 6억달러 수준으로 규모가 크고 자체 엔진공장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정부의 자동차한업 규제 법안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오는 2010년까지 목표로 하는 글로벌 확장전략을 통한 글로벌 Top5 의 성장 계획이 현재 중국에서 순항 중인 것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6개월 목표가 6만6,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