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SFB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1~3월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주로 LG카드 관련 손실충당금 같은 비경상적 요인과 자동차 손해보험율 같이 긍정적 전환이 기대되는 요인에 기인했다고 평가했다. 거시환경 등을 감안해 내년및 2006년 수익을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7,8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