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BNP파리바는 SK텔레콤이 52.3%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키로 한 것과 관련 하반기 KTF의 시장점유율 잠식 우려가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또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