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업수익 모멘텀이 건재한 것으로 평가됐다. 28일 BNP파리바 亞 증시 레이몬드 푸 전략가는 5월 아시아 증시중 홍콩과 말레이시아 기업수익 모메텀이 중립으로 한 단계 내려갔으나 마이너스로 추락한 곳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만과 필리핀,인도는 모멘텀이 상승했으며 한국도 상승 국가로 유지. 한편 13개 업종중 10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틸리티는 하락세로 떨어진 반면 헬스케어와 보험은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진단했다. 푸는 "글로벌 시장이 여전히 강력한 수익 모멘텀을 버티며 아시아 증시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