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40%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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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CGV 지분율에 비춰 매력적인 가치주라는 분석이 나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7일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성,안정적인 배급 점유율과 자회사인 CGV의 폭발적인 영업 상승세 등에 비춰 CJ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주가보다 40%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며 '매수'의견에 목표주가 1만8천6백4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CGV 기업공개를 전제로 CJ엔터테인먼트의 CGV 보유지분율(35%)에 대한 적정 가치를 따지면 주당 2만1천2백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