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中 푸단대와 공동연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균관대가 중국 푸단대와 제휴, 각각 중국 및 한국학 전문대학원을 세워 공동 교육과 연구에 나선다.
30일 성대에 따르면 성대와 푸단대는 최근 푸단대 상하이 캠퍼스 내에 신축 중인 10층 건물(3천3백평 규모)을 성대의 중국학 전문대학원으로 영구 사용키로 양해각서를 맺었다.
성대는 내년부터 학생 60명을 선발, 성대와 푸단대에서 각각 1년을 교육시키는 '1+1 프로그램'를 실시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