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 최종부도 퇴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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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이 최종부도로 퇴출위기에 몰렸다.
호성은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전날 우리은행을 통해 들어온 2억원짜리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처리됐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이에 따라 이날로 호성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매매거래를 중지시켰다.
호성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마스크 부직포 사업 등을 병행하는 업체로 지난 24일 1차부도처리된 후 주가가 56% 폭락했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