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31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LG화재의 2003회계연도 실적에 대해 보험영업과 영업외 항목에서는 부진을 보였으나 투자영업이익률 7% 라는 월등한 실적으로 전체 부진을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는 럭키생명 출자 부담과 LG카드 추가 손실 실현,주식시장 동향 등이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가는 단기매매가 가능한 상태이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목표가 7,8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