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우종기 중국긴축 여파 단기에 그칠 듯..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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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동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중국 긴축의 여파는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설령 길어진다고 하더라도 타지역에 대한 수출증대가 이를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5월 매출은 중국 굴삭기 판매 감소로 4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6월에는 다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분매각과 관련 노조 반발은 당연한 통과의례로 판단되나 매각이 불발로 끝난다면 가치승수를 하향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