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장미축제 20주년을 기념,1만여평 규모의 장미원에 장미를 주제로 한 '장미의 성'을 오픈했다. 16세기의 영국 건축양식으로 세운 장미의 성은 연인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매일 다섯차례 성의 발코니 무대에서 색소폰연주도 들려준다. (031)320-5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