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철강금속주 6~7월 보수적 매매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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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의 열연 및 냉연코일 수입가격이 한차례 추가 하락한 것과 관련 이는 유통가격 하락이 수입가격 하락에도 양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제 비철가격은 호주 광산의 파업 소식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상승세의 지속여부는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양 연구원은 3가지 충격 해소 시점을 철강 성수기인 8월 하순으로 예상하고 6~7월 철강/금속주에 대해 보수적 매매를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