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보험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일 CSFB는 보험업에 대해 자동차 손해율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과 방어주 성격,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감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 현대해상,동부화재,LG화재와 같은 2등 보험주들의 12개월 목표가를 내리지만 하향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화재의 경우 대형주를 찾는 투자자에 적합한 주식이라며 시장상회와 목표가 8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밖에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를 선호한다며 시장상회 의견과 함께 각각 4만6,300원과 6,700원의 목표가를 내놓았다. L화자의 경우 선호도는 가장 떨어지나 목표가 7,0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