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세계 금융시장내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를 지속했다. 31일 JP모건 런던 투자전략팀은 글로벌 전략에서 美 채권수익률 상승세 둔화와 유가 하락 그리고 2분기 기업이익 등이 단기적이나마 증시를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2분기 어닝시즌에서 시장 기대치를 놀라게 하는 또 다른 분기실적을 예상했다. 앞으로 두달내 자사의 연말 S&P500 전망치 1150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섹터별로는 강력한 세계 산업성장과 가격결정 환경 개선 움직임이 돋보이는 산업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북미쪽을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