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ABN암로증권은 플레너스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로드쇼를 개최한 결과 반응이 엇갈렸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낮은 밸류에이션과 임박한 영화 부문 매각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