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주5일제 근무와 웰빙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부동산시장 전망이 가장 밝은 지역으로 꼽히는 곳. 이러한 가운데 (주)하이디마을은 강원도 용평리조트 입구에 숙박업 및 숙박시설로 인허가를 획득한 1만여평 규모의 별장형 펜션단지 '하이디 마을'의 2차 단지를 올해 말 준공으로 현재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 현승우 대표는 "용평지역은 지난해 1차 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관계자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지역이며,분양자들에게 년 10%의 수익금을 매월 균등 분할해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최근에는 한류열풍이 불면서 일본,홍콩,중국,싱가포르 등지에서 폭발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국내 레저 인구의 꾸준한 상승세에 따라 2차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수익증대를 위해 이미 해외 여행사와 년간 2만여 명의 객실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 2차 단지로 조성되는 용평은 청정지역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 휴양,레저,오락이 모두 갖춰진 멀티 개념의 최적의 레저 펜션형 휴양시설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하이디마을은 최근 강원도가 용평리조트 일대에 1조원 투자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동계올림픽 배후지역이다. 또한 평창군 도암면에 조성하게 될 종합레저타운인 '피스밸리 리조트(peace valley Resort)' 진입로인 영동고속도로의 횡계 IC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수익성이 예상돼 향후 지속적으로 투자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동해바다와 년간 4백50만명 규모의 관광객을 흡수하고 있는 강원도의 천혜의 조건을 감안하면 투자자에겐 향후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주변에 용평cc,버치힐cc,휘닉스파크cc,한솔오크벨리cc 등이 위치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최고의 휴양시설로도 손색이 없다. 분양평형은 14평형 32세대,18평형 24세대,23평형 54세대 45평형 7세대 등 총117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평당 분양가는 18평형 6백90만원,23평형 7백30만원,45평 이상은 8백50만원이다. 책임준공 및 시공은 신뢰와 창의를 바탕으로 인간중심의 공간미학을 창조하는 (주)중앙디자인과 (주)자드건설이 함께 한다. 입주는 2004년11월 말 예정.(02)508-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