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에 입각해 성구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관음예술원에서 불교의 관음신앙에 등장하는 관세음보살의 손모양과 지물을 향로로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급 청동으로 만들어진 '관세음보살 여의주 백연화 수진언 향로'는 불경에 입각해 영험으로 제작된 국내향로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은 세상 모든 중생들의 특히 관세음보살 수진언은 관세음보살의 손모양과 손에 들고 있는 지물을 말하는 것으로 번영과 소원성취의 바람을 담고 있다. 실제로 관세음 보살 수진언은 그 동안 큰스님들을 통해 그림으로 그려져 불자들에게 어려움을 해결하는 긴급비방으로 전해져 왔다. 사업이 어려울 때의 향로의 비방은 동쪽,중대한 시험을 앞둔 합격의 비방은 서쪽,자녀를 기다리는 잉태의 비방은 북쪽,승진과 취업의 비방은 서쪽,병고 회복의 비방은 북쪽,개업을 준비중인 성공 사업기원의 비방은 동쪽,인연의 짝을 찾는 비방은 동쪽,법적 문제 승소의 비방은 서쪽,가정의 위기 또는 애정회복의 비방은 북쪽등 비방에 따라 향로를 놓고 진언."옴 바아라 바다리.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를 아침마다 외우면 관세음보살님의 성심으로 지혜를 얻으며 가지가지 보배재물이 들어오고,원하는 소망이 이루어진다 했다. 향로는 고대 인도에서 악귀와 잡귀를 물리치고 부처님께 불공을 드리는 공양구로 수행자들이 갖고 다니던 필수품의 하나로 현재는 예불시 또는 제례시 향을 피우는 공양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에는 중국에서 불교 전래시에 향로를 보내온 사실이 기록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싸게 만들어 들어온 향로의 경우 만들기 쉽게 합금을 하여 수년이 지나면 부식 또는 변질되는 등 문제가 많다"고 밝히고 "관세음보살 여의주 백연화 수진언 향로는 축원불공과 영험으로 제작된 순수 국내 작품으로 99%의 청동만으로 제작되어 천년이 지나도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무게 2.5kg,높이 22cm,넓이 17cm의 관세음보살 여의주 백연화 수진언 향로는 영험의 향로로 삼재도 소멸되며 불자가정의 필수품으로 가정의 번영과 안녕를 위한 수호신으로 후손에게 물려줘도 손색이 없는 국보급 명작으로 인정 받고 있다. 스님께는 개인 예불 공양구로 존경하는 분께는 선물로도 최고의 가치가 있으며 가정에서 예불과 제례시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39만5천원.(080)330-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