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코리안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4월 실적에 대해 보험영업이익은 호조세를 이어갔으나 투자영업은 주식 평가손으로 부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6만원으로 종전대비 9% 높였다. 한편 이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2004회계연도말 수정 BPS를 6만704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