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5월 휴대폰 판매량 관련 코멘트 자료에서 삼성전자가 EV-DO 칩셋 공급부족 완화와 적극적인 신모델 출시로 시장점유율 50% 선을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월간 휴대폰 판매량 추세는 2분기 전망치 225만대와 올해 전망치 940만대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판단. 삼성전자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71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