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美 미 증시에 대해 2분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 상승 전환 가능성을 피력했다. 모건스탠리 수석전략가 바이런 위엔은 1일(현지시각) 현재 증시는 연초 지나쳤던 낙관심리를 다소간의 우려로 바꾸어주는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작년 5~6월 A/D 라인 지표의 움직임과 유사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정후 상승 재개. 위엔은 이어 일부 투자자들이 낮은 변동성으로 박스권 상향 돌파가 힘들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으나 이는 비이성적으로 높았던 97~2002년기간과 비교하는 데 따른 오오류라고 지적.장기적으로 90년대와 비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변동성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반기들면서 변동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업종으로 에너지 주식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