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동양 강상민 연구원은 현대차의 5월 판매실적과 관련 내수는 부진하지만 투싼 효과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임금협상과 관련한 노사문제는 지난해 보다 순조롭게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보철강 인수와 관련 현대차그룹 본연의 사업과 무관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되는 긍정적 효과 등을 고려하면 그 부정적 평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호악재의 혼재 속에서 긍정적 시각에 변함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적정가 7만4,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