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월 수준의 수출 강세가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2일 이성권 굿모닝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월별 수출증가율이 30%를 상회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5월 수출이 시장기대치는 넘어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주요 수출업종 대부분 강세속 아직까지 이상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 그러나 중국 쇼크나 미국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확대와 고유가 등 외부 3대 변수로부터 파생되는 부정적 영향이 점차 수출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출 전망치 2천395억달러와 증가율 23.5%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