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낙폭 축소중..코스닥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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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낙폭을 줄이며 800선을 재차 회복했다.
2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9.00p 하락한 806.77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06.96을 기록하며 1.06p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며 797p까지 하락하기도 했던 주식시장은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9억원과 455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1천392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115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2%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SK텔레콤,국민은행,POSCO,KT,LG전자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웹젠,레인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CLSA증권이 매수를 추천한 인터플렉스는 8% 넘게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