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이 회원권을 가장 구입하고 싶어하는 골프장은 레이크사이드CC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회원 주말 그린피의 적정선은 10만∼15만원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동아회원권거래소㈜와 골프팁스코리아가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www.dagolf.co.kr)를 통해 실시한 '회원권 구입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이크사이드CC에 대한 구입 선호도가 총 응답자 5백35명 가운데 38명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신원CC(13명) 화산CC(12명)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