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행업 중소기업 리스크 증가..중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삼성증권 유재성 연구원은 은행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중소기업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관련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적절한 리스크 관리 부재,원자재 가격 상승,내수 부진 등이 연체율 상승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위기 상황은 아니지만 내수 경기회복 불확실성 증가,중소기업 신용위축 등으로 단기간내 해소되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하나은행,외환은행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은행,신한지주,조흥은행,한미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은 보유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