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음식료업종 분석자료에서 경기사이클이 하락했지만 IT산업대비 경기비교지표는 지난 2월 저점이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곡물가격 상승으로 상반기까지는 마진이 낮아질 수 있지만 운송비 하락에 따른 곡물가 하락이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에는 마진이 다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하반기를 겨냥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