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국제 철강가격이 3분기부터 약세를 보이다 4분기부터 재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양 연구원은 철강주에 대해 6~7월까지 가격과 이익모멘텀 부재 상태가 불가피해 당분간 시장평균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주가 상승은 성수기인 8월 하순이 될 것으로 기대. 하반기 최선호 종목으로 올해와 내년 사상 최고치 영업실적이 기대되고 밸류에이션 및 배당투자 메리트가 돋보이는 POSCO, 동국제강, 동부제강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