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3일 JP는 'Is NCsoft Expensive?'란 제목의 분석자료에서 한국과 대만의 리니지 1과 2 기준 적정가치가 5만8,499원이라고 산출하고 현 주가 수준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에서의 신시장 혹은 신게임 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런데 문제는 잠재적 시장가치를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 스톡 옵션 물량에 따른 부담은 기술적 걱정 요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