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통신서비스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3일 굿모닝 김영진 연구원은 5월 이동전화고객의 순증수는 예상보다 높았지만 올해 최초로 5월달에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전화 보급률은 74.7%로 포화상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가입자당 매출(ARPU)이 가입자 순증보다 더 강조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에 대해서는 매수를,KTF는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