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대원강업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유지했다. 3일 동양 강상민 연구원은 대원강업에 대해 자동차산업의 전체적인 수출성장세와 GM대우 급성장,쌍용차 로디우스 효과,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 등에 힘입어 향후 실적이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경특수강은 더 이상 할인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가치를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021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현주가는 PER 2.6배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