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3일 모건스탠리는 CJ홈쇼핑 최근 주가가 성장 둔화 우려감과 비용부담 고조 그리고 잠재적 경쟁자 등 악재로 하락세를 겪었으나 과매도라고 지적했다. 잔여 수입가치 분석상 24%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현 투자승수가 역사적 저점에 도달했다고 지적. 목표주가 3만6,000원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모건은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4,102원과 4,408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