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동원금융지주의 최근 주가는 PBR 0.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가격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적극적인 대손상각을 통해 자회사의 잠재부실을 해소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중심 자회사인 동원증권의 경우 안정적인 재무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적정가 9,06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