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UBS증권 한국 경제담당 던칸 울드리지 연구원은 하반기 세계경제 성장 둔화로 유가가 내림세를 걸을 것으로 평가해 거시지표를 대폭 수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GDP 전망치 5.3%와 4.7%를 유지.한편 올 연말과 내년말 달러/원 전망치는 1100원과 105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