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亞 소형주에 대해 '이제 장미 향기를 맡을 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주)한화,LG건설,대구은행 등을 추천했다. 4일 CL 분석가 제이슨 위는 지금까지 亞 소형주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취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었으나 이제는 방향을 바꿔 장미 향기를 맡을 시간이라고 진단했다. 5월 하락으로 모멘텀이 안정되면서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 특히 한국,싱가포르,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지적하고 한화,LG건설,대구은행 등 한국물을 추천종목에 포함시켰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