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4일 대투 김태희 연구원은 NHN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 검색광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카페와 블로그 등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 도입과 광고단가 인상 등에 힘입어 온라인 광고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게임제팬의 영업실적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한 성장성 확보가 가시화됐다며 6개월 목표가 13만6,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