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경영권 안정으로 펀더멘털 개선..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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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부증권 김윤정 연구원은 남광토건에 대해 이번 3:1감자(감자차익 847억원 발생)로 342억원의 이익잉여금이 생기고 회사측 04년 순이익 311억원으로 배당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먕했다.
또 P/E 1.6배로 고려개발,한신공영,계룡건설 등 국내 중소형 건설사 평균 P/E 3.0배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경영권 안정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되며 올해부터 업계평균 수준의 배당금 지급이 가능함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긍정적 주가흐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