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내수부진에만 초점을 맞추고 수출등 해외편지판매 호조세를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미 포화상태에 접근해가고 있는 내수시장보다는 해외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은 내수경기가 회복되더라도 불변일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예상보다 다소 느린 경기회복 속도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