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메릴린치증권은 5월 자동차 판매대수 코멘트 자료에서 불확실한 거시환경 속에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수출이 호조를 나타내며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전년대비 7%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강세를 나타냈다고 지적하고 인센티브 지출 가속화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현대차,기아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쌍용차는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