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화인텍에 대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LNG 운송선 건조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높은 실적 증가율을 기대했다. 화인텍 주력제품인 보냉재의 경우 LNG 운송선 건조가 보통 3년 걸리는 데 건조기간중 2년째부터 본격 공급된다. 황 연구원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풍부한 주문잔고를 보유중이라고 지적하고 코스닥 평균 05 PE 7.9배와 화인텍 PE 5.6배를 비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