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력장치 산업 호황이 유지될 것으로 관측됐다. 4일 대만 KGI증권은 정부당국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요가 앞으로 3년동안 전력장치업종 상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진단했다. 전력의 수요-공급간 큰 격차가 성장의 바탕이 될 것으로 지적. KGI는 긴축 정책이 취해지면서 선두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